제네럴 모터스 유럽, 핸들이상 발견2014년 5월 생산된 오펠 코르사 및 복스홀 아담에서 발견
제너럴 모터스 유럽의 독일 오펠(Opel)과 영국의 복스홀(Vauxhall)은 대략 8,000여명의 차량 소유자들에게 “핸들에 문제 발견이 됐다"며 차량 검사를 하기 전까지 운전을 자제할 것을 경고했다. 이번에 문제점이 발견된 차종은 복스홀의 아담(ADAM)과 오펠의 코르사(Corsa)모델로 2014년 5월 이후 생산된 모델에 한정됐다. 제너럴 모터스 유럽은 “8,000여대의 차량이 규격 미달된 시스템 부품으로 생산됐다.”라고 밝혔으며 “위험 방지를 위해 반드시 차량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를 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 토요일부터 해당 차량 브랜드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하면 검사 대상 차량을 조회할 수 있으며, 대리점으로부터도 연락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핸들이상은 공장의 품질검사 중 발견되었으나 핸들이상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기사 보기:더윌리포스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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