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체험센터, 과학축전서 청소년들에게 인기 끌어농업과학관에서 현미경 관찰, 새싹화분 만들기 등 김제센터 부스 인산인해[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송지영 기자]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 이하 김제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열린 ‘2014 전라북도 상상놀이 과학축전’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전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과학 원리나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농업과학관에 꾸며진 김제센터의 부스는 광학실체 현미경, 위상차 현미경, 새싹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과학축전이 진행되는 사흘 동안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운영될 만큼 청소년들과 학부모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김제센터의 부스에서 현미경 체험을 진행한 학생은 “눈으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현미경 안에 펼쳐져서 신기했다.”며 즐거워했다. 김제센터 김양식 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이 행사를 통해 전북의 과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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