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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투표..개표완료 "英 연방에 남아야"

알렉스 살몬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총리 개표장에서 일찍 떠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9 [14:52]

스코틀랜드 독립투표..개표완료 "英 연방에 남아야"

알렉스 살몬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총리 개표장에서 일찍 떠나...

편집부 | 입력 : 2014/09/19 [14:52]
 
스코틀랜드가 영국 연방에 남게 됐다. 이로서 알렉스 살몬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총리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독립을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
 
사전 캠페인 기간 중에는 결과에 대한 박빙이 예상되었지만 투표 하루 전날 여론조사에서도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투표가 실시 됐다.
 
알렉스 살몬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총리는 개표가 시작되자 열세를 인정한 듯 개표 장에서 떠났다.
 
32개 투표소 중 31곳의 개표 결과 ‘반대’가 191만4,187표를 얻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과반수를 넘었다. 과반수는 185만2,828표였다. 반면 ‘찬성’은 153만9,920표를 얻는데 그쳤다.
 
선거구별로는 총 32곳 중 애버딘셔·에딩버그 등 27곳이 독립을 반대한 반면, 찬성한 곳은 던디를 포함한 4곳에 불과했다.
 

원본 기사 보기:thewile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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