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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령친화도시와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25일자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회원도시 가입 신청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13:11]

정읍시, 고령친화도시와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25일자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회원도시 가입 신청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9 [13:1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정읍시는 지난 27일 고령친화도시와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생기시장과 고령친화도시 핵심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용역성과 및 최종 가이드라인(guideline)을 설명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자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회원 도시 가입을 위한 신청서를 고령친화도시 조성 의지를 담은 서한문과 가이드라인 개발내용과 함께 제출했다.
 
 “가입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WHO에서 가입 신청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수일 내에 수락여부를 회신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난 4월 체결한 정읍시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암연구소 간 ‘고령친화도시 조성 상생 협약’에 따른 실행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실행계획을 통해 맞춤형 정책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서울시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회원 도시로 인증 받음은 물론 0세에서 100세까지 생애 주기별로 건강하고 안전하며, 활력 있는 삶을 즐기고 사회에 참여하면 자존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6기 중점 공약사업인 생애 맞춤형 복지도시실현사업의 일환으로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월부터 용역을 진행, 고령친화도 진단과 가이드라인 개발과 함께 홈페이지 구축, 실행계획 방향설정을 마친 바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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