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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앞두고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등 공원·녹지 제초작업 벌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13:12]

정읍시, 추석 앞두고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등 공원·녹지 제초작업 벌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9 [13:1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정읍시가 추석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녹지경관 정비에 나섰다.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과 내장산 자생식물원을 비롯하여 도심 내 녹색 쌈지 숲으로 조성한 정읍IC 교통섬 등 도시 숲 11개소, 주요 도로변 화단과 도시공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기간(9. 6.∼9. 10.)이 길어 내장호 주변 단풍생태공원과 자생식물원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가 시비 38억과 내장산국립공원 25억원 등 총 63억을 들여 조성한 내장산단풍생태공원은 단풍석가원과 분재원, 단풍터널 등 단풍나무를 테마로 한 조경 및 휴식공간과 단풍전동차길, 동화숲 등 각종 체험공간으로 조성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또 내장산 조각공원내 자리한 자생식물원 내장산 자생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자연체험학습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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