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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특별교육 실시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13:29]

제11회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특별교육 실시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8/29 [13:2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희망을 찾기 위한 농업인 학습단체 특별 교육이 지난 29일 향토관에서 열렸다.
 
농업인학습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황숙주 순창군수와, 양영수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협의회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숙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교육은 순창 농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다지는 매우 뜻 깊은 자리다”라며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있는 소득작목과 새로운 기술개발로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교육에는 한일 농촌문화 연구소 현의송 대표의 ‘농업의 6차 산업을 디자인하라’란 주제의 특강도 열렸으며 오후에는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행사도 열렸다. 
 
한편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은 지역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등 1,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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