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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중 2014 한·중 청소년 우호교류

중국 절강성, 매계중학교 학생들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등 방문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3:39]

담양여중 2014 한·중 청소년 우호교류

중국 절강성, 매계중학교 학생들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등 방문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8/22 [13:39]

▲ 담양여자중학교(교장 권우봉)는 중국 절강성 안길현 매계중학교와 한·중 청소년 우호교류를 실시했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담양여자중학교(교장 권우봉)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절강성 안길현 매계중학교와 한·중 청소년 우호교류를 실시했다. 

담양여자중학교에 따르면 학생 16명과 교직원 4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안길현을 방문했다.매계중학교와는 2013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양교의 문화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년 연속 우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학생들에게 더 발전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매계중학교는 9월 신축 건물로 이전 사업을 앞두고 담양여자중학교와의 교류를 기리는 기념식수를 학교 정원에 심는 행사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방문단은 동방명주, 남심고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방문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이해하고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 담양여자중학교(교장 권우봉) 는  학생 16명과 교직원 4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안길현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이해하고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중국 매계중학교 하청천 단장을 포함한 교직원 4명과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은 8월 1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담양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담양 관내 뿐만 아니라 해남 땅끝 마을, 대흥사, 전주 한옥마을,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념관, 광주시 일원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방문단은 담양여자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자유학기운영 및 선진형 교과교실제를통해 선진화된 학교 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담양여자중학교 권우봉 교장은 “한·중 청소년 우호 교류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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