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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경제활성화 위해 다각적 노력 시도

지난 20일 경제활성화 주민제안제도 마감, 총 25건 접수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2:03]

순창군 경제활성화 위해 다각적 노력 시도

지난 20일 경제활성화 주민제안제도 마감, 총 25건 접수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8/22 [12: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제도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책발굴을 위해 지난 8. 1일부터 23일까지 2014년 하반기 군민제안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제도는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순창 경제를 활성화 합시다’라는 주재 하에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제안제도는 기존 제안제도와는 다르게 경제 활성화라는 명확한 목적을 두고 실시했으며 이는 민선 6기 최대 현안으로 경제 활성화를 천명한 황숙주 군수의 의지가 작용한 걸로 알려지고 있다.
 
제안 모집 분야는 외지인 관광객이 순창군에서 1만원 이상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시책,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체육시설 확장 및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방안,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등 10개 분야로 진행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 결과 주민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 됐다”며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접수된 25건의 제안은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타당성, 효율성 등을 검토해 시상한다.
 
군은 이번 제안 중에 특히 관광산업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순창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제안들은 순창군의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 ‘돈버는 농업 돌아오는 순창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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