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은 2014년 군금고 및 수납대행점 검사를 8월 25일에서 9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자금의 안전한 관리와 세입금의 정확한 처리 지도 및 모범사례 전파를 위해 실시한다.
사전 서류검토를 마친 후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군 금고와 수납 대행점으로 지정된 농협 순창군 지부 등 33개소를 방문 검사하게 된다 군금고 주요검사 항목은 군금고 제안사항 이행여부, 세입․세출 관리상태 전반, 지급업무 적정여부와 자금운영 적정성, 수입증지 관리상태 등 금고 업무처리 전반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신옥수 재무과장은 “이번 군금고 검사결과 경미한 업무의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요구할 계획이며, 또한 현금 또는 유가증권의 출납․보관에 관하여 군에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배상금을 부과조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순창군은 군에 지점을 두고 있는 NH농협은행 군지부·전북은행지점과 금고 계약을 체결해 일반회계와 4개의 특별회계, 11개의 기금에 대해 군금고 취급약정을 체결·운용하고 있으며, 우체국과 지역 농협 등을 통해 각종 세입금을 수납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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