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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방범 간담회 개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2:25]

익산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방범 간담회 개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2 [12: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현장을 만들기 위해 8. 22(금). 11: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6개 지역 자율방범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자율방범대는 매일저녁(22:00~01:00) 4~5명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자발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재난 국민행동 요령’과 ‘주요 추진업무보고’를 통하여 각종 재난 상황 대처 요령과 4대악 근절 및 근린 생활치안 강화 등 치안 시책에 공감하였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 강화를 주문했다.
 
경세광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지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해 지역자위 방범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다짐하였으며,강황수 경찰서장은 “하반기 치안정책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클린지역’을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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