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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캠프 운영

9월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123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역사체험캠프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0 [13:37]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캠프 운영

9월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123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역사체험캠프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0 [13:3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은 제60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하여 백제문화권(대전·충남·세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백제 역사문화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를 탐방, 문화해설사와 함께 백제 역사이야기를 미션수행(퀴즈)으로 풀어보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8월초 실시한 청소년역사캠프 장면     © 이미란 기자

체험캠프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구드래 및 부소산성 일원에서 백제문화권(대전·충남·세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료로 운영될 계획으로 1일 123명이 참여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백제복식을 착용후 역사 해설사와 함께 백제역사 이야기 미션수행(퀴즈), 낙화암·삼충사 등 부소산성의 유적지를 탐방한 후 황포돛배를 타고 구드래 행사장에 도착해 삼국문화교류전, 삼국 마술경연 및 줄타기 관람, 태학박사 선발대회 참가 등 백제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역사 체험캠프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 맞추어 백제문화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백제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초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백제역사 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백제를 느끼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사문화 체험캠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백제문화제 추진단으로 문의 및 신청접수하면 된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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