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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8개업체 35개 상품 신규입점 승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13:32]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8개업체 35개 상품 신규입점 승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01 [13:3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정읍시가 8개 업체 35개 상품의 ‘단풍미인쇼핑몰’ 신규 입점을 승인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신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단풍미인쇼핑몰 운영위원회를 갖고 5월 14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신청 접수한 12개 업체 47개 상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벌여 이들 업체를 신규입점 업체로 선정했다. 
 
신규 입점상품으로는 정읍에서 생산된 쌀과 블루베리, 사과 등 1차 농산물을 비롯 정읍에서 생산된 지황 및 알로에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상품 등이다.  입점에 따라 단풍미인쇼핑몰은 모두 97개 업체 843여개 상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최영만운영위원회 위원장(정읍시 부시장)은 “ 「정읍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부합하는 적격업체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입점상품의 품질 및 배송상태를 주기적으로 지도 점검하고 입점업체 의식교육을 통해 업체 스스로가 투명해 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쇼핑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풍미인 쇼핑몰 입점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사업자등록을 마친 업체로서 정읍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이를 주원료로 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개인과 법인이다. 
 
한편 단풍미인쇼핑몰은 추석 명절에 대비, 추석 제수용 농산물을 꾸러미 상품으로 개발하여 이달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제수용 꾸러미 상품은 사과와 배 등 과일류와 나물, 소고기, 송편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품목은 정읍산 100% 농산물이다. 
 
쇼핑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9월초에 들어 있어 과일, 곶감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를 전망으로, 소비자들이 좋은 품질의 정읍농산물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격대는 10만원 미만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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