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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김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례회의』참석,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앞장

“세상밖 햇살은 정말 따뜻했어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14:19]

김제경찰서『김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례회의』참석,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앞장

“세상밖 햇살은 정말 따뜻했어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01 [14: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김제경찰서는 지난 28(月)일 김제성폭력상담소에서 개최된 『김제 아동ㆍ여성안전 지역연대 사례회의』에 가정폭력예방 솔루션(solution)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한 재범예방을 위해 각종 피해자 보호지원방안을 검토·모색하는 등 지원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례회의는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생활하고 있는 김제시 용지면의 해당 가정에 대하여 방문면담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내용을 청취하고 정신건강 상담을 포함해 경제적인 문제 등 종합적인 연계ㆍ지원활동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김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대안학교 연계, 교통비와 의복비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제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정폭력 솔루션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사례회의 개최와 가정방문 지원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각종 상담과 보호조치, 법률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으로 가정폭력 범죄의 범죄요소 사전예방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보호ㆍ지원활동 전개로 사회안전망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김제경찰서에서는 지난해부터 김제시와 더불어 우석병원ㆍ신세계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피해자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느티나무 봉사대와 공동으로 피해자 멘토링 등 『가정폭력 재발방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가정폭력 예방 및 연계지원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지원활동을 계기로 관내 각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력이 더욱 긴밀히 이루어지고, 가정폭력 예방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고 “피해자의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하여 주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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