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촌지도자 부여 농업 활성화 위해 뭉쳤다!
- 굿뜨래 농업 제2창업 실천 지역농업 선도 역할 다짐 -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7/31 [16:3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구)청소년수련원에서 ‘굿뜨래 농업 제2창업실천 지역농업 선도 역할!’이란 주제로 농촌지도자 하계 농업기술정보 연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농촌지도자회원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활동해온 성과를 평가하고 굿뜨래 농업 제2창업과 3농 혁신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대회식에서는 부여군 농업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산면농촌지도자회장 박선규 씨(64세)에게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6명의 우수회원 시상식을 갖고 회원 단합을 위한 읍·면별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어울림한마당,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업개방화의 어려운 현실에 맞춰 빠른 변화와 대응으로 농촌의 주역인 농촌지도자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나고, 소통과 우호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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