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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순창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 어떠세요?

천혜의 관광자원인 강천산, 섬진강에서 추억을 쌓으세요~~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7/31 [16:19]

가족과 함께 순창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 어떠세요?

천혜의 관광자원인 강천산, 섬진강에서 추억을 쌓으세요~~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7/31 [16: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시원한 계곡이 있는 강천산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섬진강 장군목이 여름휴가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연간 120만명이 찾고 있는 강천산은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꼽힌다. 순창에 도착하여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이어선 초록빛 터널을 지나면 멋진 폭포와 아찔한 구름다리가 장관인 강천산을 만날 수 있다.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황톳길 따라 맨발 웰빙 산책로(5㎞)를 걸으면 시원하고 부드러워 일상에 지친 더위와 피로를 한꺼번에 말끔히 씻어준다.
또한, 섬진강변을 품고 걸을 수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11㎞)과 오백리 아름다운 수변을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는 장군목 일대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푹푹찌는 삼복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향가터널을 지나 눈 앞에 펼쳐지는 향가 유원지의 넓은 백사장과 완만히 흐르는 섬진강 물줄기는 최고의 경치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하게 즐기는 체험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순창 고추장 만들기, 인절미‧전통튀밥 만들기 체험과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난타체험, 직접 따서 먹어보는 블루베리 체험 등은 가족.연인.친구 모두가 즐기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군은 여름휴가객 유치를 위해 7월부터 출향인과 중앙부처, 타지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올 여름휴가는 cool&clean 순창에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여름휴가 순창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행락지 편의시설 정비와 피서지 청결 운동 등으로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클린순창 이미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가득한 순창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여름휴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순창에서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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