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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미있는 방학체험활동으로 배우는 환경사랑

7월 28일 ~ 8월 1일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 환경교실’마련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14/07/30 [14:30]

강북구, 재미있는 방학체험활동으로 배우는 환경사랑

7월 28일 ~ 8월 1일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 환경교실’마련

임영원 기자 | 입력 : 2014/07/30 [14:30]
- 재미있는 체험교육으로 환경사랑과 에너지 절약 실천 습관 가르쳐

▲ 여름방학 환경교실     © 임영원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임영원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환경의 소중함도 일깨워주는 한편, 요즘 전세계적인 관심사항이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관하여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으로 그 해법을 찾아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기후가 변화하는 원인과 문제점, 대응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미니선풍기 만들기, 태양열을 이용해 음식물 조리해 보기, 운동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재미를 더하였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 및 에너지 절약을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강북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25명을 선착순 모집에 의해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학생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 하루를 선택하여 번동에 소재한 강북구기후변화센터에서 2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강북구는 지난 5~6월 중에도 ‘초록꿈나무 환경교실’을 개최, 관내 초등학교 학생 1,600명을 대상으로 환경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학습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인식을 갖도록 하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당시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환경사랑을 알리고 방학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강북구는 이밖에도 원전하나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주택태양광 및 LED조명등 보급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2일 행복한불끄기 운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우리가정 에너지 도둑잡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에너지 절약하고 혜택도 받는 에코마일리지 등 각종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환경사랑운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환경과(☎ 901-67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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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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