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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최고농업명인은 바로 나!

다음달 29일까지 최고농업명인 접수...농산물 생산 관련 5명 선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7/25 [14:25]

부여 최고농업명인은 바로 나!

다음달 29일까지 최고농업명인 접수...농산물 생산 관련 5명 선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7/25 [14: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가공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부여 최고농업명인을 다음달 29일까지 추천·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가공품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선발해 11월 농업인의날에 최고농업명인 인증패를 수여한다. 선발된 최고농업명인은 생산 농산물에 부여최고농업명인 표장을 사용할 수 있고, 지정 상품의 판매촉진과 홍보지원 그리고 농업인 시범사업과 행정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해 줄 예정이다. 또한 최고농업명인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작‧설치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부여군내 거주 농업인 가운데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분야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지역사회 신망이 두터운 자로 해당 품목의 차별화된 생산(가공)기술을 보유하고, 보유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확산·보급할 기술교육장으로 개방 가능하여야 하며 심사과정에서 이를 입증하여야 한다.
 
접수 방법은 농업기술센터나 후보자의 주소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추천서, 최고농업명인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정의교 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부여최고농업명인을 선발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부여최고농업명인을 지속 발굴하고 명인들의 기술을 확산·보급하여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 넣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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