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은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오는 27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실속 행사를 준비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먼저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여름상품, 바캉스 시즌을 주제로 “핫 썸머 균일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비너스, 엘르, 프랑코페라로, 까리제’ 등 열한개 브랜드의 유명 란제리, 여름 의류/상품이 한 자리에 선 보이는 이번 행사는 최대 50%까지 할인 된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구색의 행사 물량을 준비하여 선택의 폭이 넓고 더욱 실속있는 쇼핑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캉스 필수 준비용품 인 여름 비치웨어 ‘아레나’ 남성트렁크 1만9천원, ‘레노마’ 비키니/반바지, ‘엘르’ 여성탑 등이 1만원 균일가로 판매되며 유명 란제리‘비너스’의 브라 4만5천원, 팬티가 2만원의 균일 특가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각층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기획 행사를 준비 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6층 행사장에서는 ‘닥스키즈, 쇼콜라, 압소바’등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의류 인기 상품전과 함께 인기 골프 브랜드 ‘휠라’ 여름상품 이월전을 진행하며 7층 이벤트 홀에서는 ‘퀸센스, WMF, 로얄알버트, 한국도자기’ 등 브랜드 주방/식기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 된다.

이외에 세일 마지막 주말 3일 사은 이벤트도 이어간다. 갤러리아 씨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예약권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로 20/40/60만원 이상 구매시 2/4/6만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갤러리아카드(제휴, 멤버십 카드 포함)로 가전, 가구를 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에 따른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층별로 풍성한 행사가 준비된 만큼 이번 쇼핑 기회를 꼭 잡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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