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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담양관광 ‘내일로’ 타고 한번에

8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9시 20분 송정역과 10시 광주역에서 출발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23:27]

휴가철 담양관광 ‘내일로’ 타고 한번에

8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9시 20분 송정역과 10시 광주역에서 출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7/22 [23:27]
한국대나무박물관, 국수의 거리,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소쇄원 등 탐방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길을 찾은 관광객들.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힐링관광 일번지 담양군에서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함께 여행상품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코레일 광주역여행센터와 협력해 철도연계 여행상품으로 ‘내일로’를 마련, 서울에서 철도를 이용해 내려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담양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를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행한다. 

투어버스는 매주 화요일 9시 20분에 송정역과 10시 광주역에서 출발해 담양 주요 관광지인 한국대나무박물관, 국수의 거리,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 소쇄원 등을 탐방하고 오후 5시 40분에 다시 광주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 담양군 '죽녹원'을 찾은 관광객들.


‘내일로’ 철도여행 상품 이용금액은 l인당 5000원으로, 담양 관광지 입장료는 별도이나 협약에 의해 단체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코레일과 함께 여행상품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경기, 부산 등 담양을 쉽게 오기 힘든 지역에서도 담양여행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여행상품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동계 ‘내일로’ 여행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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