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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제3국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있다'

일본 잠수함? MBC 뉴스속보는 16일 07시 사고 발생 증거드러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5 [00:14]

세월호, '제3국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있다'

일본 잠수함? MBC 뉴스속보는 16일 07시 사고 발생 증거드러나

편집부 | 입력 : 2014/05/15 [00:14]
편집부: 잠수함 추돌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박필립 발행인: 잠수함 크기를 들어 잠수함 추돌에 반대하는 정부측 주장은 세월호 침몰 해역이 잠수함을  운용 하기에는 수심이 깊지 않다는 것이다.

▲1번 사진  검정색 숫자는 정부측 주장하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제원 , 붉은 색은 필자가 주장하는 214급 잠수함 크기  실제 비율은 저 잠수함 절반 정도 크기이다.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위 사진은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예로 든 것이다. 미국 핵 잠수함이 한국 서해 근해에서 활동하는 것은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국 잠수함으로 그 대상을 바꾸면 상황이 달라진다. 한국의 주력 잠수함인 손원일함이나 안중근함인 214급의 경우 그리고 그보다 작은 209급인 장보고함 또한 세월호 침몰 지역 정도의 수심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붉은 색)

잠수함 추돌에 대한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반론은 아래 사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번 사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주장 근거 사진 ⓒ GoodMorningLonDon

신상철 대표의 주장은 왜곡된 착시에 의해 손상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는 것이다.그럼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자. <신상철 기자의 기사보기>

3번 사진 신상철 대표의 주장에 대한 반론 사진  ⓒ GoodMorningLonDon
4번 사진 신대표가    주장한 사진에 필자가 붉은 원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왼쪽 아래 조그마한 배와 오른쪽 중간 부위 배 사진을 보면 포토샵 가능성이 높다. 세월호 위에 뿌려진 구름 사진 또한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해 큰 원 위에 뿌려진   뿌연 색깔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한 작업의 조연출로 보인다.  3번 사진의 거울 같이 조용하던 바다가 일순간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는 바다로 변한 것도 사진 조작의 강력한 증거가 되고있다. ⓒ GoodMorningLonDon

불과 몇 분 사이에 사진의 배경이나 날씨가 급격히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4번 사진의 경우 방향타 밑 부분이 깨진 것을 지적하고 있다. (붉은 선 안) 사고 선박의 동일한 부분이 2번 사진과 3번 사진이 확연히 구별된다. 3번 사진은 막 도색작업을 끝낸 것 같이 매끈한 방향타가 신상철대표가 제시한 사진 속 방향타와 같은 방향타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4번 사진의 큰 동그라미로 지적한  부분은 일부러 무엇인가를 감추려 한 듯한 효과가 뚜렸하다. 작은 원으로 표시한 부분 또한 신대표가 지적하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 잠수함 추돌 사진 반대를 위해 제시한 신상철 기자의 2번 사진 속에 있는 구름들은 어떤 사진에도 보이지 않는 형태들이다. 2번 사진 중앙 상단 둥근 구름과 그 주변부의 형태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두사진의 출저가 어디냐는 것이다. 저 사진을 찍은 것은 침몰지역에 출동한 해경이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뒷부분 침몰되기 이전에 도착한 언론사가 찍은 사진은 없다. 언론사에 공개되기 전에 두 사진 가운데 하나가 수정됐거나 둘 다 수정됐을 가능성이 높다.

필자의 주장 근거 사진은 해경이 제공한 동영상에서 캡처한 사진이다. 해경이 제공했기에 신뢰도 100%는 보장할 수 없으나 위 사진들보다는 객관적 근거로 사용하게 된 배경이다.

잠수함이 추돌했다면 어떤 부위인가.

추돌 부위를 세월호가 세워 있는 상태로 보면 잠수함 터렛 부분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부풀어 오른 부분은 추돌 이후 잠수함이 세월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뒤로 후진하면서 추돌부위 철판이 터렛에 밀려 밖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 밑부분에 난 여러 형태의 무엇인가에 찟긴 형태의 흔적은 터렛이 세월호 후미를 들이받고 선체로  들어갈 때  몸체는 세월호 밑바닥과 씻기면서 난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동영상 켑처 사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찢긴 곳이 아닌 프로펠러 그림자라면 그림자 방향이 지금처럼 6시 방향이 아닌 8시나  9시나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그림자 방향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이다. 그림자여야 한다면 말이다. ⓒGoodMorningLonDon
 
▲ 90도 회전 사진,   세월호는 이 자세로 서 있다가 뒤를 받힌 것이다.  사진속 화살표가 그림자를 가리키고 있다면  이 자세의 9시 방향 그림자가 옳다. 그러나 옆으로 뉘여서 이 방향의 그림자가 나올 시간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GoodMorningLonDon
프로펠러 그림자로 인해 찢겨져 보인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 날씨처럼 우중충한 상황에서 그림자가 저렇게 짙게 나올 수는 없다. 또한 이 시간이 아침 9시 무렵이라면 좀더 9시 뱡향이나 3시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6시 방향의 그림자는 태양이 정 중앙에 위치해야 나오는 그림자이다. 

찢겨진 부위는 강한 충격으로 인해 용접 부위가 갈라진 것으로 보인다. 하단 사진 노란색 화살표 바로 밑 부분 ㄷ 자로 찢긴 부위는 터렛의 방향타에 의해 함몰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잠수훔 등 위로 불쑥 나온 부분이 터렛(Turret)이다. 세월호를 강타한 잠수함 또한 이처럼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사진은 미국 잠수함 터렛부분으로 이처럼 큰 잠수함은 대부분 터렛 옆에 양날개 형식으로 상승과  하강을 조절하는 방향타가 달려있다. ⓒGoodMorningLonDon
 
▲     프로펠러와 방향타가 있는 곳에 사진이라 착시가 있을 수 있으나 해당 동영상에서 관찰되는 찢겨진 부분은 확실하다.  더 이상의 의혹이 증폭되기 전에 관계당국은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증인자들과 함께 현장체증을 하여야 한다.  ⓒGoodMorningLonDon
 
저 정도 충격이 있을려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잠수함이 운행했어야 하는데…

한국 정부는 사고 시각을 오전 08시 58분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이미 사고 시각은 07시 20분 이전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고가 날 당시는 보름이 지난 이틀후라 민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하였다. 4월 14일이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심한 보름이었고 사고가 나던 4월 16일은 이틀이 지난 음력으로 3월 17일 이었다.

사고 당일 간조 시각은 오전 07: 09분으로 바다 수심이 가장 얕은 때 였다. 잠수함이 그 시간 때 기동하고 있었다면 바다 수심이 가장 얕아지는 07시 09분 이전에 그곳을 빠져나와야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잠수함 속력을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2014 04 팽목 물때표
 



2014
年 4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각


간조시각


일출/일몰시각


월출/월몰시각








13
3.14





5 물

11:13 (303) ▲+199
23:38 (314) ▲+224


05:23 (104) ▼-188
17:40 ( 90) ▼-213


06:07/19:05


17:12/04:41








14
3.15


보름


6 물


11:40 (311) ▲+219
00:08 (334) ▲+266


05:59 ( 92) ▼-222
18:08 ( 68) ▼-243


06:06/19:06


18:10/05:15









15
3.16





7 물


12:08 (319) ▲+237
00:41 (351) ▲+302


06:34 ( 82) ▼-252
18:38 ( 49) ▼-270


06:05/19:07


19:09/05:50








16
3.17




8 물


MAX


12:38 (323) ▲+245
01:16 (363) ▲+327


07:09 ( 78) ▼-273
19:12 ( 36) ▼-287


06:04/19:08


20:10/06:28









17
3.18




9 물


13:11 (322) ▲+243


07:47 ( 79) ▼-284
19:47 ( 32) ▼-290


06:02/19:09


21:12/07:11





그것을 추론하면 사고는 07시 20분 이전에 났어야 한다. KBS가 07시 20분에 뉴스속보 형식으로 자막을 내보냈으나 그 이전에 속보가 나간 곳이 있었다. 기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한 MBC 이다

▲   기사 입력 시간을  뒤로 하는 경우는 없다. 자동 입력이 된다. 입력시간을 바꾸기 위해서는 관리자 아니면 안된다. 기자들은 관리자 패스워드가 없다.  ⓒGoodMorningLonDon

<MBC 홈페이지에 입력된 여객선 침몰 속보 시각은 07시 02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마져 감추어놓고 반성문을 발표하고 있는 기자들의 사과는 청와대로 향하는 국민의 분노를 언론들에게로 돌리려는 거짓 언론들과 컨트롤타워의 눈속임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MBC의 기사입력 시각은 07시 02분으로 나타나 있다. 결국 세월호 사고는 07시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한국 잠수함 여부

찢겨진 후미 모습을 볼 때 십자로 난 것이 수상하다. 한국 잠수함의 방향타는 터렛 부분에 달려있지 않다. 소형에 속하는 한국 잠수함의 경우 방향타가 몸체에 붙어있다. 만약 열십자로 난 파손이라면 방향타가 터렛에 장착된 잠수함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의심해 볼 수 있는 주변국 잠수함 가운데 일본 잠수함으로 터렛 부분에 방향타가 붙어있는 잠수함으로는214급보다 조금 큰  ss-579(아키시오)와 ss-581(유키시오)급 이 있다.
노컷뉴스 기사에 실린 일본 잠수함 작전지역 확대 2012 방위백서. 한반도 서해안만 제외하고 전 지역이 일본 잠수함 반경지역으로 들어가 있다.
한반도 서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이 일본의 잠수함 작전구역에 들어가 있다.<노컷뉴스 관련기사> 일본의 경우 중국 근해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한반도 서해안에서의 잠함 훈련이 절실했었다. 일본 잠수함이 용의선상에 떠오른 이유중 하나가 된다. 

일본 잠수함이라면 외교적 파장이 상당할 것
 
일본 잠수함인지 중국 잠수함인지 제 3국 잠수함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일본 잠수함의 경우라면 중국과의 외교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퇴진만으로는 덮어질 성질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힘겨루기에서 한국이 일본과 비밀리에 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날은 중국과의 외교단절까지 감수해야할 최악의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한국기업들에게는 대재앙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건강 이상이 이것과 연계된 것이 아닌가 추측될 뿐이다.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것으로 봐서 이 대목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사고 당시 현장으로 급파된 본함리처드 소속의 MH 60 두 대의 헬기가 사고 현장이 아닌, 사고지점에서 5-15마일 , 6-17마일 떨어진 곳을 수색해 달라는 한국 측 요청을 받았다는 미군 대변인의 증언이 있었다. 이것은 추돌을 일으킨 잠수함이 사고 해역을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추측된다.
▲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세월호 침몰 근처에서 제 7함대 소속의 4만톤급의 본홈리처드 함이 한국과 미국, 호주가 참가하는 쌍용 상륙 훈련을 4월 7일 날 마치고, 4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서해상에서 진행되는 해군 작전에 참가중이었다. 본홈리처드함에는 인명구조에 세계최고 성능을 가진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가 실려 있었다. 그러함에도 한국 정부는 이들의 도움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본 기사 보기:goodmorninglond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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