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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정읍시 구간 동서지하차도 속속 개통

23일 정주지하차도 및 천변지하차도 개통, 교통편익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4/23 [14:54]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정읍시 구간 동서지하차도 속속 개통

23일 정주지하차도 및 천변지하차도 개통, 교통편익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4/23 [14:5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정읍시 구간 동서연결 지하차도가 속속 개통되면서 교통편익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동서를 연결하는 고가교 철거 후 7개소(총연장 2천403m, 상평․천변․연지․정읍역․정주․농흥․농소지하차도)의 동서연결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612억9천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농소가 지난 2012년 4월, 연지는 2013년 12월, 농흥은 올해 1월 개통됐고 지난 23일부터는 정주지하차도와 천변지하차도가 본격 개통돼 모두 5개소의 지하차도가 개통됐다.
 
나머지 상평지하차도와 역사 후면까지 구조물 설치를 끝낸 정읍역 지하차도는 각각 올해 11월과 내년 6월 개통 예정이다. 
시는 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소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차량이 우회하여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체증이 완화되는 등 교통여건이 개선됐고, 연지지하차도 개통으로 지하차도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일대 상권이 활성화 되는 등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주지하차도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개통되고, 천변지하차도가 통과 높이 3.9m에서 4.5m로 높아져 개통됨에 따라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시가지 환경도 보다 깔끔하고 쾌적하게 변모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특히 정주지하차도 개통에 맞춰 일대 롯데마트 주변에 봄꽃인 퓨리뮬러를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호남고속철도 정읍 선상역사 신축공사는 연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연말 준공되면 역사 이용객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그간 낙후돼왔던 역사 후면 서편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정읍의 숙원 사업이었던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고 정읍선상 역사가 완공되면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물류수송 능력 확대와 물류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지역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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