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는“‘세월호’침몰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실종자 생존구조와 무사귀한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세월호’희생자들이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6.4지방선거의 모든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화순군민들과 함께 애도의 기간으로 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또한 당초 예정했던“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참여”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으나 중단했다. 민예비후보는“불과 며칠전 까지만 해도 수학여행을 떠난다며 집을 나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의 생존을 가슴조이며 기다릴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듯 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 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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