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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가 본 박근혜정부 1년 결산

언제 또다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는 정부가 탄생할 것인지 암담

네티즌 칼럼 | 기사입력 2014/02/25 [11:30]

자영업자가 본 박근혜정부 1년 결산

언제 또다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는 정부가 탄생할 것인지 암담

네티즌 칼럼 | 입력 : 2014/02/25 [11: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네티즌칼럼] 임기 말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명박 정부와는 그래도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해서 서민들의 삶이 나아질 줄 알았다.
 
그러나 전정부와 똑같은 대기업의 경제시스템을 위주로 정책을 펴다보니 골목상권은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자영업자들은 죽을 맛이라고 이구동성이다. 또한 중소기업 역시 서민들 주머니가 팍팍하여 소비를 하지 않으니,
 
내수가 살아나지 않아 자영업자들과 입장이 마찬가지다.
 
청년들 일자리 또한 어떠한가. 350만명이 넘는 청년백수들이 즐비하고 취업률 또한 100명중 3.5명에 불가하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 서민들과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삶은 뻔한 것 아닌가 박대통령의 경제민주화는 어디로 실종 되었는지 알고싶다. 작금의 서민들의 삶은 이명박 정부 보다 더욱 악화되어 최악을 치닫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사실은 정부만 모르는 것 같다.
 
그럼에도 경제부처 수장이란 사람은 경제가 좋아졌다고 투자하라고 목 놓아 외쳐 되고 있으며 찌라시들은 부동산 띄우기로 집사라고 정부어천가를 부르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도대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아침 뉴스에는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65%가 넘었다고 하는데 여론조사 기관이 누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지는 모르겠다. 왜 나를 비롯하여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는 SBS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S의 전화를 받은 사람이 없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진짜 65%라면 지금의 경제에 서민들이 만족하고 있는지 정말 묻고싶다. 그런데 내 주위에는 왜 만족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박대통령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또한 기사를 보니 국제인권기구인 ‘앰내스티’에서 한국에 인권이 심각하다고 정부에 통보를 하였다고 한다. 노조와 노동자의 인권이 탄압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수치스런 일이 아닌지,
 
정말 언제 또다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는 정부가 탄생할 것인지 암담하기만 하다. 사업하는 나로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진정 서민을 위하는 정책과 경제시스템이 이루어지는 날을 꿈만 꾸다 가는 것인지? 한숨만 나온다.
 



[다음아고라 논객 자기주장 주소: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18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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