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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에 추석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 기탁 물결 이어져

-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편·과일, 하나님의 교회 100만원 상당 식료품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20:48]

정읍시에 추석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 기탁 물결 이어져

-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편·과일, 하나님의 교회 100만원 상당 식료품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9/02 [20:48]

정읍시에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 기탁 물결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일 신태인읍에서는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 직접 빚은 송편과 과일을 전달하는 미담이, 1일 초산동에서는 정읍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하는 미담이 전해졌다.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빚은 송편과 명절 과일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들은 십시일반 마을을 모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선물세트를 초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선물세트는 추어탕, 닭곰탕, 소고기뭇국의 간편식과 다양한 찌개양념 등으로 구성됐다.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진균 민간위원장은 아침 일찍 송편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민족 대명절인 추석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철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명절을 맞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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