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재검수개표 위한, 찬반투표의 중요성
사회-자본주의 국가 다하는 수개표, 대한민국은 왜 안하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01/12 [10:17]
▲ 수개표 해야 한다는 포스터. 사진=18대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 © 이형주 기자 | |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전자개표기오작동과 조작의 가능성에 의혹이 있다며 재검표는 반드시 수작업으로 하자는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서 ‘부정선거 관련 재검표 찬반투표'를 라이브폴로 진행해 투표결과를 전 국민에게 알려 진실을 밝히자며 나서고 있다. 1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 45일동안 찬반투표를 묻고 이 결과를 선관위는 물론 입법, 사법, 행정기관과 각 정당, 전 국민에게 발표하여 알리고 이의 시행을 법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소송을 벌이고 있는 단체 등에게도 보낼 예정이다. 사법부는 대선무효와 투표지를 재검표하자는 요구에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6개월 이내에 법적인 판단을 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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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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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가 넘는 투표율을 보였지만 개표는 오작동이 많은 전자개표기만 실시했다고 주장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직접 수작업으로 재검표 하자고 나서고 있다. 이들은 “투표는 이겼는데, 개표는 해보지도 못한 채 졌다”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12월 19일인 선거당일 오후3시 출구조사에서 2.2% 앞서던 문재인후보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마지막 남은 3시간 동안인 6시 마감시간에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3.6%로 뒤집어져 5.8%나 졌다는데 따른 것이다. 이것이 현실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불가능한 것이라며, 개표 시작한지 불과 2시간만에 ‘박근혜후보 당선유력’이라는 자막이 뜨고 개표율 37%대에 ‘박근혜후보 당선확실’이란 방송사 자막이 떴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전국의 거의 모든 개표참관인들은 전자개표기으로만 개표를 하고 수개표는 전혀 관찰하지 못했으며, 온통 전자개표기 모니터에 나오는 후보별 득표수만 뚫어져라 쳐다보다 개표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구나 방송사의 개표결과를 떠나 국정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경찰의 역사상 유례없는 밤11시 허둥지둥 무혐의발표 등 관권선거개입 의혹과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디도스 공격을 유추해 18대 대선에서도 해킹조작의 개연성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민주통합당의 자세다. 민통당과 문재인후보 측에서 전자개표가 공정하며 정확하게 이뤄졌다고 말하고 있는 것에 문재인을 지지한 국민들의 분노의 불꽃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며 국민들의 분노는 민주통합당에게로 향하고 있다. "18대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부정선거의혹을 품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은 “수개표를 하지 않은 전자개표는 개표가 아니다. 아직 개표가 끝난 게 아닌 것”이라고 대못을 박고 나서고 있다. 이들은 “53년 전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은 역사상 최악의 3.15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그리고 35일만에 4.19 혁명으로 뒤집어졌다”면서 이번 18대 대선관련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역사상 최악의 'IT 부정선거' 의혹이 일고 있는 18대대선, 19일 지났다. "제2의 4.19혁명"으로 이를 뒤집어야 한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 1월 10일 민주당사 앞에서 수개표 검표를 위한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 사진=18대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 © 이형주 기자 | | 부정선거 의혹관련 이들의 주장을 나열해 보았다. ▲ “전자개표기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는 것이므로 조작가능성은 늘 있다고 봐야 한다. 선관위가 전자개표기를 사용해선 안된다”-이경목 세명대학교 전자상거래학과 교수
▲ “전자개표기는 부정확한 집계를 하거나 해킹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있는 기계이다”-필리핀대법원, 한국형 전자개표기는 헌정질서를 파괴할 수 있다며 사용중지 위헌결정.
▲ “전자개표기가 낡아서 그런 것 같다. 이렇게 발견됐으니 괜찮지 않느냐”-선관위원, 서울 서초개표소, 박근혜 표묶음에서 문재인표가 여러 장 섞여 나온 데 대해.
▲ "비상입니다...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라”-선거일 오후3시 새누리당 잠적 김무성 권영세 문자지시.
▲ "전자개표기, 北 해킹가능성 있다"-권영해 전 안기부장, 대선5일전
▲ "서울 숭인1동 제2투표소 투표용지 1369장 중 420장(31%)이 미분류투표지로 분류됐다"-총선당시 전자개표기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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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폴 |
총 투표수 : 38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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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정선거 관련 재검표 찬반 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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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재검표 반드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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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38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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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재검표 할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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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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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 2013.01.11 ~ 2013.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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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폐기하고 개표는 수개표로 해야 합니다.(13.01.12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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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의혹이 없도록 재검표 해야합니다. (13.01.12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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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의 오작동과 조작 가능성이 드러났으므로 수개표 하지 않음은 국민들의 소중한 표가 왜곡 선택될 수 있음을 알고도 무시한 것으로 이는 주권재민을 위반한 위헌이다.반드시 수개표 하고 부정의혹 밝혀내자. (13.01.11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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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하라고 한거다 무조건 수개표 !!!!(13.01.11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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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수개표!!!(13.01.11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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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로 뽑힌 대통령 인정할 한국사람 없다(13.01.11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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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가의 매력은 모든 절차는 공정하고 정당한 것이다.(13.01.11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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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수개표!!(13.01.11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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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야한다.개표는 투표소에서 바로 하자.(13.01.11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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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하자(13.01.11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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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만 믿고 사는 대한민국인가? 반드시 수개표로 재검표 해야 정정당당한 대통령이다. 선거무효와 재검표 소송했으니,대법원이 빨리 결정해 줘야 한다.(13.01.11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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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재검표 하여 부정선거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당선인 결정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13.01.11 16:27) | 이들은 오늘인 1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에서 18대 대선 부정선거진상규명을 위한 모임을 주최하고 지난 4일 당선무효와 재검표 요구를 대법원에 접수한 소송인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제1차로 500명의 명단을 대법원에 접수 할 예정이어서 국내외의 이목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정선거관련 재검표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본지 라이브폴의 결과가 나오는 2월 24일, 이를 입법, 사법, 행정기관과 소송인단은 물론 전 국민에게 알려 진실을 밝히는 데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우리는 정정당당한 대통령을 원하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나 자본주의 국가 모두 전자개표기와 수개표를 해오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왜 전자개표기만 하고 수개표를 하지 않는데 대해 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정정당당하다면 재검표를 하여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인정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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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정의 |
13/01/13 [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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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재검표 요구는 수검표와 전산개표까지 완벽히 끝난 개표를 몽니 부리다 개망신 당한 것이다.2012대선은 투표 끝나고 개표장으로 이동 시간과 개표 완료 해서 중앙에 보고한 시간까지 제외 하면,개표방송 발표 개시 두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방송4사가 당선유력을 발표 했다.따라서 시간상 명백히 수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중앙선관위에서 개표정보를 제공 했으니까 방송국에서 유력 발표를 한 것이 아닌가.한마디로 전자장비로만 개표하고 발표했다는 것이다.컴퓨터가 장착된 전자장비 사용은 불법이며 헌법에 명시된 공직자 선거법 위반 인 것이다.보궐선거는 교섭단체 정당끼리 합의에 의해서 전산기계를 사용 할 수 있다.하지만 대통령 선거는 공직선거법에 반드시 수개표를 통해서 발표 하라는 것이다.따라서 2012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헙법질서를 올바로 정립 해야 할 것이다.국민의 참정권을 적법하게 관리 하고 선거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것이다.닥치고!!!수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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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zmsskan11 |
13/01/15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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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 강력히 요구합니다 더불어, 전자개표기는 이번 기회에 폐기할 것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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