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정선거개입 종사자는 양심선언 하시라

부정의혹규명 없이 대통령 취임과 정치 일정 반대한다

한석현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1/09 [20:07]

부정선거개입 종사자는 양심선언 하시라

부정의혹규명 없이 대통령 취임과 정치 일정 반대한다

한석현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1/09 [20:07]
[칼럼=플러스코리아]한석현 정치칼럼= 12.19 부정선거 의혹은 국내외 사이버 공간에서 겉잡을 수 없이 퍼져 흐르고 해외 유권자들은 두 차례나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관인으로 참가했던 시민과 눈밝은 경우꾼 등의 손을 거쳐 부정의 윤곽이 하나하나 잡히고 있다. 필자도 대선 전후 몸소 겪은 이상한 경험에 대해 여러차례 몸담고 있는 플러스코리아 신문에 의혹을 제기해 왔다.

필자는 박정희가 합법적인 민주정부를 전복하여 정치 문화를 희화화하고 민주적으로 아름답게 꽃피우려던 민주 정권을 타도한 불행한 추억과 제왕적 대통령을 꿈꾸어 불법으로 유신헌법을 제정 공포하고 한국에 철권정치를 폄으로써 한국민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낭패와 곤혹을 안겨준 불행한 추억 때문에 독재자를 찬양할 수가 없다.

이 자리를 빌어 박정희 군사반란자들에 의해 실각한 민주정권을 두둔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마는, 면전의식으로 이르거니와 당시 장면 박사는 정치적 도의적 법적 인간적으로 하자가 없었던 성결한 정치인이었다. 당시의 불안하던 정정(政情)을 말하는 이들도 눈에 띄지만 당시 사회가 시끄러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4.19 당시 있었던 곽영주에 의한 청와대 발포사건으로 격앙됐던 국민 정서 순화 차원에서 중구난방이라 하여 철권을 동원할 수 없었으리라는 충정을 헤아릴만도 하다,

박정희에 의한 정권 찬탈의 불법성은 정치력을 검정하고 테스트 받기에 6개월은 너무 일천(日淺)한 기간이었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 정권이 그 짧은 기간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장면 정권의 무능을 나무라거나 정권 찬탈을 미화하는 명분으로 삼은 데는 분명히 무리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민주주의가 오랜 왕정체제를 무너뜨리고 세운 정치제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박정희가 민주적 유연성을 살리지 못하고 “민족적 민주주의”라는 견강부회의 억지 논리를 동원하여 민주주의 이념적 근간을 뒤흔들어 유신 통치의 길로 줄달음질쳐간 것은 황당무계한 처사였다고 하겠다.

나는 유신헌법이 어떤 경로를 밟아 불법으로 만들어졌는지 경위를 소상히 알고 있다. 박정희는 쿠데타 집권 후 군무로 복귀하겠다던 혁명공약의 이행을 거부한 채 정치 참여의 길로 나아갔는데 재선 당시 김대중이라는 강적을 만난 데 대경실색하여 제왕적 대통령을 꿈꾸고 대만의 총통제를 본따 유신헌법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법은 국민투표 결과 법정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면 자동 폐기될 운명에 처해 있었다.

문제는 정치권력에 눈 먼 자들이 순순히 물러날 리 만무였다는데 심각성이 있었다. 그 때 팔십 퍼센트 이상 국민적 지지로 유신헌법이 통과됐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으며 조작으로 지어낸 사기극이었다. 모두가 무더기 표 투입과 투표인 명부 조작- 면서기들의 다섯손가락 무인으로 이루어졌다- 으로 날조된 일이다. 당시 구리읍 중간 간부이던 필자는 30 퍼센트를 약간 웃돌던 투표율을 팔십 퍼센트 이상 이끌어 올리라는 상부지령에 따라 강약이 부동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다. 

주권을 도둑질했다는 양심의 가책으로 며칠째 엎치락 뒤치락하던 필자는 민추협 공동의장이던 김대중을 만나 양심선언을 하고 합동 기자 회견을 열기로 하고 그와 헤어졌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인간적 불찰을 참회하고 김대중 정권의 출범에 작으나마 힘을 보탰거니와 그 후 당시 일은 일생일대의 후회꺼리로 남아 있다. 모험을 통해 정치권이라는 광활한 세계로 비상(飛翔)의 날개를 펼 수도 있었으며 국회로 무대를 옮길 수도 있었을 터인데 천재일우의 호기를 놓쳤던 것이다,

이번 18대 대선도 비슷한 경우였다. 선거 실시 사흘전 나는 동회에 들렸다, 동사무소 직원들의 무엇인가에 흥분하여 들떠있는 모습을 보았다. 평소 나를 정중하게 대하고 돌아갈 때 현관까지 배웅하던 동장이 그 날 따라 야당 성향인 나와 눈을 마주치기를 꺼려하고 안면몰수한 것도 수상쩍은 부분이었다. 이 때 필자는 과거 경험을 통해, 저들이 중앙선관위를 통해 상상을 초월할 로비 자금 수수와 영전을 약속 받고 전자 계표기를 오작동시켜 박근혜 당선을 조작하도록 시나리오가 짜여져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을 뿌리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후 박근혜 문재인 표가 엎치락뒤치락도 없이 정확하게 0점 98 포인트 차이로 하오 다섯 시 반까지 개표에 반영되고 었있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이 토론 마당애 올린 글을 통해 밝혀졌다. 그것은 서울 부산간 운행 차량이 백미터 간격의 거리만을 유지해 달려왔다는 말과 같다. 그런 기계적인 요술을 인간이 부릴 수 있을까. 천만에 아니다. 그것은 전자개표기만이, 방송과 컴퓨터만이 조작할 수 있는 수치였다,

저들은 이때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 인센티브와 플레임이 의외로 큰 것에 놀라 양심선언을 하지 못하고 있을 테지만 면전의식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일이 한민족의 사활적 관건이 걸린 중대사안이며 국민이 열었던  새로운 시대를 보수의 시대로 후퇴시킨 용서받을 수 없는 만고 역적질임을 깨닫고 민족의 대의를 위해 순직하는 각오로 진정한 국민의 진영으로 나와 양심선언할 것을 간구한다.

현재 전 선관위노조위원장 한영수 등 경우꾼들에 의하여 선거무효소송과 대통령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 접수돼 있는 상황이다. 해외 유권자들도 2차에 걸쳐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끌벅쩍하다, 한국에서도 부정선거 시비에 동조하는 인원이 수십만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한다. 나아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트집잡거나 탄압하고, 민주당과 야권이 정당하게 재검표를 요구하면, 그 수는 수백만을 너머 수 천만명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괴이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 특히 여당은 후안무치하게도 재검표 요구 현수막이 산지사방에 걸리고 수십 만명의 유권자들이 내지르는 재검표 요구에도, 밀리면 마지막이라 싶었던지 인수위를 발족시키고 화려한 취임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정상의 정치 일정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 무슨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 이중주의 가락인가. 

가관인 것은 정작 자기 권리를 침탈당한 통합민주당이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을 축하하던 기존의 입장을 하나도 바꾸지 않은 채 선거 후 달포가 지나도록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꿀먹은 벙어리이기는 방송 등 언론, 심지어 진보지임을 자처하는 한겨레나 경향신문까지도 자기 칼러를 살리지 못하고 정치권과 덩달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바라볼 수 없는 참상이다. 아세곡필하는 족벌 언론과 다르지 않으면서 멀쩡한 체하며 박근혜 체제에 고분고분 길들여져 가는 모습이 가증스럽기까지 하다. 

이제부터 야권진영은 필자의 다음 몇가지 제언을 반드시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때늦은 감은 있으나 부정선거의 실상을 철저히 가리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한국 민주주의 역사는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공직자들로 하여금 전자개표기를 오작동시킨 몸통이 누구인가를 가리고 그를 엄벌하여 이런 불미한 일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또 이런 불량한 전자개표기를 전량 폐기토록 하는 법률안을 만들고, 이번에 투표사무에 종사한 인원 명단을 확보해 두어 그들의 승진 여부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 그 민주반역자들을 관직에 그대로 남겨두면 민족 역사에 돌이키지 못할 크나큰 오점을 남기게 된다는 것을 경고하며,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반드시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932년 12월 임신년 출생, 육군보병학교 수료 (소위 임관),병참병과근무 창고장, 출납관, 구매관, 중대장 등 역임, 국가유공자자 광복장 서훈(敍勳), 예편 후 잡지사 근무, 국가 행정직공무원, 외국어 강사, 국회의원 고문, 국민회의 안보특위 부위원장,재야시민운동가, 뇌경색 입원, 장애2등급,플러스코리아 기자. 저서로는 자전적 수기 ‘하늘마음 어디 있는가‘, 신앙 에세이 ’하늘나라 영광나라‘등이 있음
선관위 13/01/10 [14:04] 수정 삭제  
  평생 민주주의의 파괴범으로 지옥불에서 괴로와 마시구요.자수하시면 포상금 2천4백억 드립니다.
의행이 13/01/24 [19:10] 수정 삭제  
  시원하게 양심선언하시고 포상급도 받으세요.민주당 개병신새기들아 국민들이 이정도까지 밝혀줬으면 차려온 밥상이라도 처먹어라.민주당내에 찌라시새기들도 다추방하고 비대위새기들도 이상한애들만 뽑아놓고 너네들이 제1야당인지 밥그릇챙기는 각설군단인지 구분두안된다.만약 국민들이 이번에 승리한다면 너네들은 두번다시 국회의원 못해먹을거다.쓰레기같은것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