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18년전 작은 꿈을 간직한 채 봉사자의 길로

유독 눈에 띄는 도전한국인상 안춘예 봉사부문 수상자

플러스코리아 | 기사입력 2012/12/04 [15:57]

18년전 작은 꿈을 간직한 채 봉사자의 길로

유독 눈에 띄는 도전한국인상 안춘예 봉사부문 수상자

플러스코리아 | 입력 : 2012/12/04 [15:57]
▲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기념사진   ©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도전한국인상은 한국인의 저력을 찾고 불굴의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끊임없는 분야별 도전자를 시상하여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한류열풍에 실어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전한국인상은 리더십, 교육, 경영, 국제교류, 나눔봉사, 스포츠, 연예 등 9개 분야별 시상자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교수, 박사, 전문직종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심사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중 오른쪽 두번째 김광진(연예부문) 본지 고문과 오른쪽 다섯번째 안춘예(봉사부문) 운영위원이 선정됐다. © 플러스코리아

이번 도전한국인상에 유독 눈에 띄는 수상자로는 18년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춘예(52세) 봉사자다. 또한 그는 본지 운영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언론계 종사자다. 나눔과 봉사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면서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다.

지난 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도전한국인 시상식’ 행사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저의 작은 봉사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단체의 도움을 소망하는 가냘프고 약한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의지함에서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큰 열매를 맺는다.”면서,

“수상자로 상장과 상패를 받으며 다시 한 번 가슴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며 보람과 도전 배려라는 단어가 스쳐가는 도전 한국인으로서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 그 자체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면서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 한국인이라는 뚝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춘예 수상자는, 1995년부터 참된 봉사를 실현하고자 장애인복지관 환경예방보존활동, 문화행사 도우미, 중환자 식사도우미, 목욕 세탁, 병간호 도우미, 경노당 효도관광 보조, 사랑나눔터의 주방도우미, 장애인가족 밑반찬 배달봉사, 봄이 되면 기초질서 등 다양한 봉사 활동 참가 등, 18년 동안 나눔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도전한국인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미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의원, 박찬호(한화 이글스) 선수, 가수 서수남 등이 있다. 다음은 이날 봉사부문을 수상한 안춘예씨의 수상 소감문이다.

▲ 축하인사. 왼쪽부터 본지 임서인 발행인, 안춘예 운영위원, 유승완 시인, 김순영 동국대교수© 플러스코리아

 
▲ 축하인사. 안춘예 수상자, 이미애 기자, 이복재 명예회장.     © 플러스코리아

수상 소감문

2012년 12월 1일은 저에 잊지 못할 축복받은 날이자 행복과 꿈이 펼쳐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작은 꿈을 간직한 채 봉사자의 길로 접어들었지요. 저의 작은 봉사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단체의 도움을 소망하는 가냘프고 약한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의지함에서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큰 열매를 맺는 오늘, 수상자로 상장과 상패를 받으며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며 보람과 도전 배려라는 단어가 스쳐 가는 도전 한국인으로서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 그 자체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면서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 한국인이라는 뚝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상식 무대에 서서 참석해 주신 모든 귀빈을 바라다보며 작아만 지는 저는 아직도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함이 국민께 더 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 정신을 부여받게 됨을 느꼈으며, 도전 한국인운동본부를 통해 많은 단체의 유명인사분들을 알게 되었으며, 저를 알고 계시는 지인 분들과 늘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또 저를 축하해주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지인 분들과 친구 동생 내외분들께도 더 큰 도전과 희망을 소중함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는 도전 한국인의 뚝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하여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갈 것입니다. 작은 손길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는 디딤돌이 되겠으며 작은 봉사 작은 나눔이라도 끊임없이 따스한 손길로 다가갈 때 큰 봉사의 열매가 있음을 마음속 깊이 다짐하며 우리 이웃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체의 모든 국민이 도전 한국인으로 거듭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저 안 춘 예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를 ‘아자!’ 라고 외쳐봅니다. 도전 한국인본부 '아자 아자'는 큰소리 외침이 들려오는 그날까지 전 작은 소망을 담아 봉사의 손길로 계속 도전하렵니다.

끝으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플러스코리아 이복재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그 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상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도전한국인운동본부의 발전과 건승을 빕니다.

2012년 12월 4일

도전한국인 봉사부문 수상자 안 춘 예

▲ 수상자 가족사진    © 플러스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