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남 고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하는 ‘2020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4개소와 프로듀서 14명의 선정에 포함됐다.
고흥 지역과 함께 선정된 관광두레피디는 고흥 지역에 거주하며, 3년에서 최대 5년간 관광 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고흥에는 해창만 오토캠핑장·해창만 바다펜션 숙박· 갯벌체험 등의 해창만바닷깨비마을, 해조류 표본 만들기· 바닷가 수영장· 갯바위 낚시 등의 명천체험마을, 나로도의 아름다운 풍경· 쾌적한 펜션· 바지락캐기 체험 등의 별나로마을, 다슬기잡기·꼬막캐기·고사리 꺾기 등의 사포희망마을,개막이· 뻘배타기 등 갯벌체험·물로켓 발사체험 등의 신기거북이마을,
오토캠핑장· 알출일몰 전망대· 각종 어촌 및 농촌체험 등의 안뜰거북이마을, 숙박· 토피어리 만들기· 커피만들기 체험 등의 참살이조가비촌, 팔영산 편백숲 피톤치드 체험 등의 평촌명품마을, 낚시체험· 바지락캐기· 고동따기· 유자· 석류수확체험 등의 푸르내로마을 등 체험마을이 있으며,
한편 ‘관광두레’는 지난 2013년에 시작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지금까지 85개 지역에서 480개 주민사업체가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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