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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9일 발사체는 인민군대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0:06]

北, '29일 발사체는 인민군대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0 [10:0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 진행'이란 제목으로  "국방과학원에서는 3월 29일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의 전술기술적 특성을 다시한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고 시험사격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오전 6시1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히고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이며 고도는 약 30㎞다. 발사 간격은 20초로 탐지됐다"고 발표했었다.

 

▲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발사체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이라고 30일 보도했다.     © 김일미 기자

▲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발사체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은 성공했다"고 30일 보도했다.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전문.

 

국방과학원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에서는 3월 29일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의 전술기술적특성을 다시한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간부들,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이 무기시험을 지도하였다.

시험사격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동지는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를 작전배치하는 사업은 국가방위와 관련한 당중앙의 새로운 전략적기도를 실현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중대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를 인민군부대들에 인도하는데서 나서는 관련문제들을 료해하고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장들에 해당한 대책적과업들을 주었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동지는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이 당중앙이 제시한 핵심국방과학연구목표들과 주요무기생산계획들을 이 기세로 계속 점령해나가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 무적의 군사력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해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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