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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국회'…여야 당리 전쟁에 수많은 법안 흔들 흔들 위태롭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2/16 [13:11]

짐승 '국회'…여야 당리 전쟁에 수많은 법안 흔들 흔들 위태롭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2/16 [13:11]

▲      여야 대치 속 국회 공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네" 뿔난 민심 '일촉즉발'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신종철 기자]국민 혈세로 운영하는 국회 여야 의원들이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꼽히는 입법 활동에 소홀히 해서 많은 국민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 민주평화당(대표 정동영), 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 정의당(대표 심상정), 대안신당(창당준비위원장 유성엽),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홍문종), 새로운 보수당(창당준비위원장 하태경) 그 외 많은 무소속 의원이 현재 선거구 개편 과정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관련 법안을 통한 자신들 이익을 위해 연일 충돌하고 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모두 국민과 국익, 정의를 위해서라는 것인데, "국회의 제1 기능인 입법 활동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이들이 무슨 국익과 정의, 국민을 위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라는 것이 많은 국민의 지배적인 평가이다.

 

심지어 '국회의원이 아닌, 선거 준비 요원 같은 사람들'이라는 조소 짙은 발언도 나왔다.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멍 난 제도를 보완하는 많은 법안이 국회 안에 쌓였음에도 상임위가 열리기는커녕 복수 의원은 국회 공전 상태를 틈타 지역구로 이동, 내년 총선 준비에 몰입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는 "국민을 꿀꿀이로 알고 연일 호도를 일삼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내년 총선 때 이루어질 것"이라며 "그동안 4년짜리 비정규직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대표 발의한 법안 통과율과 다른 의원실이 대표 발의한 공동 발의에 서명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국익과 국민 권익 보호 및 행복을 위해 어떤 이들이 노력해 왔는지 제대로 된 분석으로 내년 총선 때 실제 낙선운동에 가까운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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