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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9 산학협력 교류의 날’ 성료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족회사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08 [15:15]

호남대, ‘2019 산학협력 교류의 날’ 성료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족회사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08 [15: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올 한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가족회사와 재학생의 취업 연계를 모색하며, 가족회사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2019년 산학협력 교류의 날’행사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19년 산학협력 교류의 날’ 행사의 개막식에는 박상철 총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양승학 LINC+사업단장, 150여개 가족회사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 경진대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등의 학생 참여 전시 및 우수작 경진대회가 진행됐고, 링크 존,  가족회사 존, 공동기술개발 존, 참여기관 존, 게임 존, 드론체험 존, 플리마켓 존 등 총 10개의 존에서 다양한 성과물들이 선보였다.

 

34개 사업단 참여 학과 재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창의드림방, 창업동아리, 현장실습 참여 결과물 총 120여개 작품 전시와 함께 경진대회를 통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LINC+사업의 대표적인 특성화 분야인 AI 융합 포럼과 ‘스마트 팩토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는 기술교류 및 발전방향이 모색됐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약을 맺은 150여개 가족회사 가운데 호남대의 대표적인 특성화 사업인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11개 가족회사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한 링크 존에서는, 호남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매칭 면접도 이뤄졌다.

 

아울러, 가족회사교류회에서는 지역경제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산구 기업주치의 센터 하순정주치의의 센터 소개에 이어 호남대학교 무역경제학과 조병수 교수의 특강과 LINC+사업단 소개 및 성과발표, 그리고 사업 참여 우수가족회사 5곳과 사업단 참여 우수 교수와 직원에 대한 시상까지 풍성하게 치러졌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2004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광주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육성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산업체가 협력해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취업률을 제고해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인사제도 운영’, ‘산학협력 중점교수 채용 확대’ 등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제 개편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특성화된 산학협력을 활성화 하고 있는 호남대는, 2012년~2013년 1차년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받은데 이어, 2014년과 2015년도 연차평가에서도 꾸준히 ‘우수’ 판정을 받아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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