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교육청, 2020년 예산안 3조 8,732억원 편성

민주 · 혁신 · 미래’ 등 민선3기 핵심가치 실현 중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7:27]

전남교육청, 2020년 예산안 3조 8,732억원 편성

민주 · 혁신 · 미래’ 등 민선3기 핵심가치 실현 중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11 [17: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남도교육청이 3조 8732억원 규모의 2020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경기부진에 따른 정부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소폭 증가 등으로 2019년 본예산보다 339억원이 늘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3,680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이전수입 3,816억원, 자체수입 303억원, 전년도 이월금 933억원이다.

세출예산은인적자원운용 1조 8,787억원,교수-학습활동지원 3,238억원,교육복지지원 2,893억원,보건/급식/체육활동 2,650억원,학교재정지원관리 5,952억원,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3,762억원,평생교육분야 143억원,교육일반분야 1,306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민선 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핵심가치인 ‘민주’‘혁신’‘미래’를 실현하고 5대 교육지표를 원활히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그 가운데학생의 교육력과 학력향상 523억원,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구축 4,956억원,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2,415억원,미래교육 기반 구축 816억원참여와 협력의 거버넌스 구축 71억원 등이 눈에 뛴다.

김평훈 행정국장은 “장기 불황으로 정부 세수가 감소하고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의 비중은 늘어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장석웅 교육감이 추구하는 학생중심의 혁신교육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사업에 우선 편성하고 기존의 관행적이고 타성에 젖은 사업은 과감히 축소·폐지하는 등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