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정읍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일원에서 여성 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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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성 지도자들의 자질향상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와 회원간 소통·공감·화합을 다지기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우형규 강사의 ‘최소한의 대화로 최단기간 친해지기’와 정문기 강사의‘여성 지도자의 관계 리더십’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여성 지도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온 여성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이번 워크숍이 지역 내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잠재능력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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