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차영 괴산군수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 동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17 [18:06]

이차영 괴산군수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 동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17 [18: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6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나선 이차영 군수는 괴산보훈공원 내 충렬탑 앞에서 ‘일본은 부당한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아베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차영 군수는 “일본은 과거에 저지른 온갖 만행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 없이 적반하장 격으로 세계 평화와 자유무역 질서를 해치고 있다”며, “괴산군은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정부 및 충청북도와 연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챌린지 릴레이는 서울시 서대문구 주도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한 150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차영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