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10년 공공임대, 수서역세권 개발 강력 촉구"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6/24 [20: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전현희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1일,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면담을 갖고 관내 주거복지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면담자리에서“10년공공임대제도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되었지만 오늘날 세곡동 등 일부지역 입주민들은 시세 폭등에 따른 과도한 분양가로 인하여 주거불안에 처해있다”고 지적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입주한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대책을 고민해줄 것을 박선호 차관에게 촉구했다.
아울러 “수서역세권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1가구 1주택 실거주자 등 투기세력으로 볼 수 없는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의원님의 발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말씀하신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