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술관은 즐거운 놀이터, 고흥 영남초등학교 삶 이야기

남포미술관 별관에서 29일부터 1주일 동안 열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1/23 [14:25]

미술관은 즐거운 놀이터, 고흥 영남초등학교 삶 이야기

남포미술관 별관에서 29일부터 1주일 동안 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1/23 [14:2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교생
26명의 작은 학교인 고흥 영남초등학교가 학교 옆 남포미술관과 연계해 운영했던 미술관은 놀이터프로젝트 활동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친다.

 

미술관은 놀이터프로젝트 활동은 색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색다르게 보기’, 보이지 않는 수많은 관계들을 상상하고 엮어보는 연결된 너와 나’, 자연의 오브제들을 만져보고 질감을 느껴보며 표현하는 산책과 발견’, 대지미술과 설치미술 등 미술관에서 놀며 배웠던 아이들의 삶 이야기이다.

 

 

마을과 지역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품성, 지속가능한 삶을 키우고자 노력했던 어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영남초등학교 교육가족은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기능을 키우고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 아닌 미술관을 놀이터 삼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품성을 키우는 활동이었음을 강조하며 작품 속에 깃든 아이들의 장엄한 생명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읽어주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영남초등학교가 주최하고 남포미술관이 후원하는 미술관은 놀이터전시회는 29일 오후 2시 오프닝 무대와 참여형 퍼포먼스인 예술의 정원 설치미술을 시작으로 남포미술관 별관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혁신학교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구축의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