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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 나주교육장, 전남도교육감 출마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13 [18:07]

오인성 전 나주교육장, 전남도교육감 출마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13 [18:07]

 

▲     © 오인성 전 전남 나주교육장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 기자]오인성 전 전남 나주교육장이 6·13지방선거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전 교육장은 “그동안 장만채 교육감이 3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고 출마를 고려하지 않았는데 장 교육감이 도지사 선거로 방향을 선회한 만큼, 일선 교원들의 보통교육에 대한 자존심 회복의 열망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출신으로 광주 숭일고와 광주교대를 졸업한 오 전 교육장은 지난 1978년 초등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전남교육청 교원정책과 인사담당 장학관, 전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나주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교과부 도덕과교과용도서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교육개발원 학교종합평가 평가위원, 전남과 광주교육연수원, 한국교원대와 광주교대, 목포대에서 강사로도 활동했다.

오 전 교육장은 중도와 진보를 아우르는 성향으로 교육계에 신뢰가 두텁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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