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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가져

은빛 노년! 희망을 향해 힘차게 시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0:22]

달서구,‘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가져

은빛 노년! 희망을 향해 힘차게 시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7 [10: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8, 9일 이틀 간 오전 9시 30분 감삼동 소재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가진다.

 

이날 발대식에는 달서구청과 달서시니어클럽 외 6개 수행기관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고, 자원봉사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로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선도순찰, 거리환경지킴이, 지원봉사활동, 경로당 환경개선 도우미 등 35개 분야 3,096명을 선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5월 시니어재취업지원센터(감삼제2경로당 2층)를 설치한 후 재취업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취업연계 등으로 실질적인 어르신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주요 사업 내용으로
▷ 거리환경지킴이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계도를 비롯하여 동네별 취약지 청소와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감시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에 매진하며,
▷ 청소년선도순찰대사업은 학교주변, 공원, 유흥업소, 폐가주변 등을 돌면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하교길 지원과 폭력예방 선도활동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한다.

 

▷ 또한, 노노케어는 독거노인, 부부노인, 조손가구 등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2인 1조로 방문하여 말벗, 안부확인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 경로당 환경개선 도우미사업은 관내 구소유경로당 내·외부 청소활동, 경로당 방문 어르신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참여 분위기 조성 등 경로당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결한 경로당 가꾸기 활동에 앞장선다.


▷ 공익활동 사업으로는 지하철 안전지킴이, 추모공원지킴이, 지역아동시설돌보미, 문화유적해설, 청소년보호지원 등으로 참여하고,
▷ 취·창업 사업은 백세기획, 백세참기름, 백세상회, 웃는얼굴어르신행복 일터·한마음한손(노인공동작업장), 파랑새시니어 행복한일터, 백세그린을 통해 노인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활동 참여에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노인인구 67,483명(전체 인구 11.6%)으로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종합복지관 2곳 운영,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 신축, 어르신학당 운영,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운영 등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역 맞춤형 노인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경제적 안정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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