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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새마을회2018 새마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0:26]

문경시새마을회2018 새마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7 [10: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지난 6일(화)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절약(Reduce)'의 3R 운동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여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입지 않고 집안에 묵혀두었던 헌 옷 등을 집중 수거해 나눔과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사례이다.

 

 

 

이 날 행사에 앞서 각 읍면동별로 헌옷, 고철, 종이, 농약빈병 및 폐비닐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했으며, 행사 당일 50대의 차량에 헌옷을 가득 싣고 새마을기를 펄럭이며 행사장에 도열 후 의식행사와 SMU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녹색새마을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번에 각 읍면동단위로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은 총 63톤으로 1,800여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으며, 읍면동별로는 점촌1동이 11톤으로 가장 많은 양을 모았고, 마성면이 8톤, 점촌5동이 6톤을 모아 헌 옷 모으기 운동에 높은 실적을 보였다.

 

한편, 권기섭 문경시부시장은 “읍면동마다 매월 22일 실시하는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잘 분리하여 쓰레기 발생을 감소시켜 자원이 순환 될 수 있도록 3R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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