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권영식)은 오는 1월 28일까지 2018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구포도서관은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한다.

구포도서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성인 대상 프로그램 23명,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 4명,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7명 등 모두 34명의 강사를 뽑는다.

희망자는 해당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의 강의 경력이 있는 자, 해당분야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자, 평생교육기관 인력풀에 등록된 자 등 지원자격 중에서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강사지원서와 이력서, 강의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포도서관은 오는 2월 3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7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2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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