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명과학고, 2년 연속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전공·창·취업동아리반과 특기적성반 운영으로 전인교육 실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남생명과학고(교장 최광표)가 작년부터 도입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과 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결과여서 더욱 기쁜 성과였다.
전남생명과학고는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창의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친환경농업 분야의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특기 적성, 직업기초능력, 실무 외국어 능력, 현장실무능력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고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개개인의 특기적성 및 바른 인성 함양과 전공능력을 신장시키고 마이스터 성장 경로에 맞는 의지 및 자존감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한 성과가 드높은 해였다.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실력을 높여 2017. 전남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중고등부 입상, 공무원(국가직2/지방직2) 배출, 전남기능경기대회(금1, 동1, 우수2), 전남FFK대회(최우수11, 우수17), 전국FFK대회(금6, 은8, 교육부장관상1)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은 수상소식을 전하며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실력 있는 학교로 자리매김 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최광표 교장은 “담당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 결과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두었다.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알차고 짜임새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학생, 학부모, 전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만드는데 정진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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