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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개 학교와 2개 기관, 교육부‘방과후학교대상 공모’선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16:59]

부산 6개 학교와 2개 기관, 교육부‘방과후학교대상 공모’선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19 [16: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大賞) 공모’에서 부산지역 6개 학교와 2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방과후학교대상 공모’는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프로그램 질을 향상시키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는 학교부문, 교사부문(현직교사·외부강사), 지역사회파트너부문(지방자치단체·비영리기관)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위해 우수한 컨설턴트를 참여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2회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했다. 이번 공모에 부산지역 학교에선 17개교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동상초등학교와 월평초등학교 등 2개교가 대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인 전국 20개 학교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신평초등학교와 양천초등학교, 천가초등학교, 청동초등학교 등 4개교는 우수 방과후학교 인증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파트너부문에서 영도문화원(영도통합방과후교육센터)이 우수상을, (사)신라배움나눔공동체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숙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모 결과는 그동안 부산지역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방과후학교를 창의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방과후학교가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월 18일 오후 2시 The ․ K 호텔 서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학교부문에서 방과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유지하는데 기여한 초·중·고·특수학교 20개교에 대해 대상을, 이외 80개교에 대해 우수 방과후학교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 교사부문에서 방과후학교 교육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교사 10명과 외부강사, 돌봄전담사, 자원봉사자 등 7명에게 시상했다. 지역사회파트너부문에서는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연계해 많은 도움을 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지역사회·기관·단체 등 12곳에 시상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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