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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지역 청소년 교복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20 [09:18]

감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지역 청소년 교복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20 [09: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감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원상희)는 1월 19일 지역 내 저소득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해 달라고 성금(32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면서 “우리 동의 청소년들이 가슴에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열심을 내길 바라며, 교복지원사업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감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시행하는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 외에도 설, 추석,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 결연청소년에게 선물, 생일케익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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