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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철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 여수 시장 출마 공식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20 [09:40]

이노철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 여수 시장 출마 공식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20 [09: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이노철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이 22일 오후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화 한다.

 

이 전 국장은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11시에 국민의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갖는다.

 

이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이 여수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져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역정가는 그의 출사표를 두고 '의외'라는 입장이 지배적이지만 정작 본인은 시장 출마가 40년 전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꿈꿔왔던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국민의당 여수 지역위원회는 환영 일색이다. 지지율이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시장 후보가 한 명도 없던 상황에서 이 전 국장의 입당은 지지율 회복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전 국장은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여수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물결 앞에 놓여 있다. 우리 여수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매년 1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뻗어가기 위해 더 큰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며 출마의지를 다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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