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웅)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진로교육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교육청·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지원체제 구축’을 주제로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와 학부모, 금정·동래·연제구청 관계자, 대학·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워크숍은 동래자유학기제진로교육지원센터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의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단위학교 진로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사회적기업 쓰리디 플러스 김성휘 대표의 진로체험처 우수사례 발표와 줌교육개발원 김현주 원장의 ‘행복이 가득한 와인매너와 테이스팅’ 주제 특강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동래자유학기제진로교육지원센터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가 나와 올해 운영 실적도 안내한다.
김상웅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지자체·대학·사회적기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며 “이를 통해 진로교육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더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tkpress82@naver.com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