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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용답어린이집 "아픈 지구, 우리가 치료해줄게요"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새활용 놀이메이커’ 참여로 일일 환경 지킴이가 된 용답어린이집 원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16:51]

성동구 용답어린이집 "아픈 지구, 우리가 치료해줄게요"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새활용 놀이메이커’ 참여로 일일 환경 지킴이가 된 용답어린이집 원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0/23 [16: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서울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sdmc.go.kr)에서 운영하는 용답어린이집 유아들이 새활용 플라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픈 지구를 치료해주는 ‘일일 환경지킴이’가 되었다.
 
새활용 플라자는 지난 9월 서울시에서 개장한 기관으로,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물건을 깨끗하게 가공하여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담아낸 물건을 만들어 전시와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용답어린이집 유아 50명은 10월 13일 금요일부터 매주 ‘새활용 놀이메이커’라는 교육에 한 개반 씩 참여했다. 아이들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17가지 약속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해야할 많은 방법을 흥미로운 놀이를 통해 배움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다에 페트병이나 쓰레기를 버리면 물고기가 아파요’ 등 자신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나름 진지하게 토의했다.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나가는 유아들의 생활습관은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어 갈 것이고,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 줄 등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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