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방미)은 10월 10일(화) ~ 11일(수)까지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106개교 859명을 대상으로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근)은 10월 12일(목) ~ 13일(금)까지,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순)은 10월 16일(월) ~ 17일(화)까지,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맹환)은 10월 18일(수)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교육장배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는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육상 인구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과 평생건강을 길러주며, 질서 의식, 협동심 배양은 물론 잠재력 있는 육상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와 함께 미래 육상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이종순 교육장은 “이번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계기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져 행복교육의 초석을 놓음은 물론, 내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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