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예천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사랑의 연탄”배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6:30]

예천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사랑의 연탄”배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2/07 [16: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기 위해 연말연시를 맞아 7일 예천읍 유천면 고ㅇㅇ과 엄ㅇㅇ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로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가구에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예천경찰 전 직원이 조금씩 모은 복지기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고ㅇㅇ 할아버지는 “매년 난방비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예천경찰서에서 연탄을 배달해 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양호 서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며 앞으로도 마음이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경찰서는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의 불우이웃 위문방문과 전 직원이 조금씩 정성을 다하여 모은 성금을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기부하여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