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인규시장, 봉황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 청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1/12 [14:37]

강인규시장, 봉황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 청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1/12 [14: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10일 봉황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한전 에너지밸리 조성 및 나주혁신산단 분양, 중소기업지원 시책 소개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입주기업협의회에서는 농공단지내 방범용 CCTV 설치, 공단내 노후 수도관 보수, 농공단지 생산제품 구매 등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동아세라믹에서는 공장 증설을 위해 인근 부지를 공장 건축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해주라는 건의를 하였는데, 시는 2014년 8월부터 입주기업 규제완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무협의를 거쳐 올 연말까지 전라남도에 도시관리계획 용도변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봉황농공단지는 1990년 준공된 이후 동아세라믹을 비롯 10여개 업체가 입주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