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낙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호)에서는 9월 23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가 회원 12명과 함께 사랑의 목욕봉사를 전개했다. 

 낙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5년째 매월 2회씩 관내 노인복지시설(5개소)을 찾아 목욕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할매할배의 날’에는 재능있는 회원들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사물놀이 공연을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꾸준히 참석해 줘서 고맙고, 여러 시설을 방문하여 몸은 피곤하지만 기다려 주고 반겨주는 어르신들이 있기에 힘이 난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항상 낙동면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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